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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인생이짜가
작성
09.06.04 00:07
조회
1,115

2007년쯤 문피아에서 콜린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양말 줍는 소년을 연재하신 분이 계셨죠.

양말 줍는 소년은 그 당시 문피아에서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인기는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편당 3천~4천명이 본걸로 기억되네요.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ㅎ 저는 굉장히 감명깊게 봤거든요 ㅎ 일반적인 판타지가 아닌 새로운 느낌의 글이었죠.

그 작가분께서 본인의 이름 - 김이환 님- 을 걸고 다음의 문학속 세계에서 연재를 하신답니다.

제목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직 2회 밖에 연재되지 않았지만 매주 월-금 연재를 약속하셨습니다.

장르문학이 아직은 대중화가 덜 되었지만 이런기회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네요 ㅎ

http://book.daum.net/story/genre001/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가서 읽어봅시다

뱀다리. 이 글이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지는 않지만 과거의 연재작과 관련된다고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삭제되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Comment ' 3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09.06.04 00:09
    No. 1

    으악 콜린 님 홈에서 연재되는 게 아니네요. 어쩔 수 없이 다음으로 가야하나요 ㅠㅠㅠㅠ 그런데 여기는 문피아 연재작에 대한 게시판이라.. 정담쪽으로 옮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 별개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9.06.04 09:09
    No. 2

    흐음. 집으로 가는길도 연재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연재중은 아니고 게시판이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과거 연재했던 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9.06.04 15:31
    No. 3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쓰셨던 분이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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