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각진 하늘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며 살았지.
그것이 세상의 끝에서 끝이라 생각하며 살았지.
어느 날, 아름다운 새가 한 마리 날아와
그 하늘을 가르키며 날아오라 했지.
그 안에서 너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며.
이름도 이쁜 , 분홍 거미의 이야기 입니다.
읽는 내내 슬프기만 했고 결국 마지막까지도 슬프게 막을
내렸습니다. 전 어젯밤부터 시작해 오늘 아침까지 (밤을 새지는 않고,) 단숨에 읽어 내려 갔답니다.:)
이 곳에 나오는 인물은 조연이라 치기엔 다들 비중이 있는지라
진정한 주인공은 누구라 하기 힘드네요. 아마 그것은 독자의 마음데로 일 거라 생각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 이 소설에서 악당으로 나오며 그다지 많은 대사나 출연횟수가 적지만 그래도 분홍거미 자체가 주인공으로 느껴지구요.
가시기 쉽게 포탈을 열어 드리고 싶으나
아주 죄송하게도 몇 번이나 시도를 해 보았건만
전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아마 띄어쓰기나 혹은 따옴표나 뭐 그러 문제인것 같은데... 정확한 문제를 모르니 답은 풀리지 않더군요.
뭐-, 포탈을 열지 못한다는 변명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에 , 결론은 '연재완결'란으로 가셔서 '분홍 거미'를 찾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알찬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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