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티아라}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16
물론..그 마담이 아닙니다..
여주인공 입니다..(여주인공 싫어하시는 사람 여기서 50프로 도망갓겠군요)
작가는 여성분이시시고 여주인공이지만.....남자들이 보기에도 블루스타위에 굽는 오징어처럼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하진 않으니..보셔도 괜찮습니다..
작가님 말씀으로는..음모/정치 판타지...라고 합니다..(장르가....)
근데 요새 들와서 로맨스 판타지 도 땡긴다고 하셔서 저같은 남자 독자는 촘 불안..
제국과 전쟁해서 왕창 깨진 어느왕국 시골남작 딸네미..( 주인공의 신분등에는 더 복잡한 속 이야기가 있음..)
보통은 패전국 귀족은 죽이고 식솔은 노예로 삼던가..아니면 영지는 줄지만 지위는 인정해주는게 보통인데..
이 왕국은 절반정도 깨진후 얼른 납작 엎드려서..왕은 대공이 되고 그럭저럭 지위는 유지 되지만..
이미 남자가 몰살당한 가문은..젊은 영애가 있는경우..제국황제가
알렉산더 대왕 같은 양반인지..자국의 안나가는 젊은 남자 귀족들
과 "베XX 처녀와 결혼하세요" 시켜 버립니다.(물논..영애네 영지는 결혼 지참금..)
졸지에 원수들?(제국vs왕국 전투에 직접 출전한 녀석들도 있을수..)과 결혼해야만 하는 신세가 되버린 귀족 처녀들..
외모도 좀되고 똘똘하며 쿨한 성격?의 여주인공은 어리버리 띨띨하고 안생긴 주제에 아버지는 잘만나서 지위는 높은...
신랑감을 잡아서 맘대로 조종하며 제국을 뒤흔들 야심을..가지는데.....
ps. 저도 여주인공인걸 잘 안봅니다..(하x물 취향이라..)
그래도 잘쓴건 봅니다..기사에델레드 같은거..
ps.2 작가님 네이밍 센스도 참...주인공을 귀찮게 하는 걸리적 거리는 애들 이름이 하도 걸작이라...짜증이 안나더군요..걔들 이름을 보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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