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없고 먹고 살기 막막한 도로시.
그러다가 뼈를 발견했다!
"아저씨 그 사골은 얼마예요?"
"응? 이거? 여기 붙은 고기를 말하는거냐? 잘라서 무게를 달아봐야겠지만 이정도면 10실버정도는 될거같은데."
"아뇨. 제가 필요한건 뼈예요."
"필요하면 가져가게. 태워버릴려던 것이니."
영양이 가득한 곰탕먹어 건강해지고, 거기에 더불어 강해지기까지!
여동생 앙쥬르를 보살피는 도로시의 이야기!
주해님의 "본스피릿" 놓치지 마세요.
ps. "오즈의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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