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V님의 Assault
장르는 게임판타지입니다.
걸을 수 있다는 것 하나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게 된 한솔(제이크란)
자신의 트라우마를 덮기 위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소녀 소설(레나)
이 둘이 펼쳐나가는 게임과 현실의 이야기.
보통의 게임판타지가 주인공에게 엄청난 것들을 몰아주는데 비해 이글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작가가 게임소설의 틀을 조금이나마 바꿔보려는 노력이 보인 달까요?
벨런스를 붕괴 시킬 만큼 강한 힘을 가진 주인공도 아니고 또 사악하지도 않은 평범한 주인공의 이야기. 먹고 살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강력한 적이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지도 않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일반인이 게임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현실과 게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잔잔한 재미와 나름의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연제분량 91회!
연참대전 참가작이라 매일 N이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흠... 평민이라 마법을 못 배웠습니다....
혹시 글을 보신 마법사님이 계시면 포탈을 부탁드립니다(^^)(__)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