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글에 앞서서 작가분이신 취룡님은 독자가 만든, 독자를 위한, 독자만의 신이요, 기계장치의 신임을 밝힙니다.
이거슨 진실!!
요기부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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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인간이 있었고, 유사인종이 있었으며 동물신들과 같이 잘 살고 있던 한 세상이 있었습니다.
높은 문명수준을 지녔고 동물신들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근데 아뿔싸, 12 존자들과 괴들과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 싸우고요.
동물신은 그들을 버립니다. 견신, 인간을 좋아하는 강아지 신 미티어 블루만이 외롭게 버텨봅니다. 인간은 인간을 위한, 인간이 만든 기계장치의 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만들지만 결국 멸망은 그다지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인류는 구원받습니다. 12 존자들을 무찌르고 최초의 대천사 카무이는 결국 세상을 구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천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마지막 대천사가 눈을 뜹니다.
티르 아벤트. 마지막 대천사의 이름으로....
그는 최초의 대천사를 죽이려 합니다.
여왕을 위해서,
여동생을 위해서,
흔들의자를 좋아하는 어떤 전직 여암살자를 위해서,
소꿉친구이자 귀여운 여기사를 위해서,
인류를 구한 대천사를, 세상을 구한 대천사를 죽이려 합니다.
Eh, Eh duwksi xlfm!! wnrdjqjfu!!
잠깐..뭔가 헛소리를 한것 같습니다. 굳이 해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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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즐기려면 직접 읽으세요.
인간이 아닐거라 추정되는, 아니 기계장치의 신이 확실한 취룡님의 강철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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