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새
피마새
드래곤라자
바람의마도사
데로드앤데블랑
반지의제왕
은하영웅전설(?)
이영도님의 작품이 많이 보이는군요...
그중에
눈물을 마시는 새 와 피를 마시는새 처음 접했을때 이게 과연 판타지소설책인가 아니면 철학책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철학책도 유명작가면 책이 덮히는걸 간신히 참고 정독을 합니다만.
피마새를 100페이지 가량읽으면서 도데체 주인공이 누구야?
라는 의견을 가졌습니다. 뇌의 과부하가 오면서 책을 덮어두었습니다만 사람들이 재밌다길레 다시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언제든 읽을수 있어서요 ㅎㅎ 엄청난 책 부피로인한 학생들의 기피현상이 안빌려가는 이유지요 ㅋㅋ
눈,피마새의 재미를 살짝 일러주실분은 댓글로 ㄷㄷ ...
그리고 드래곤 라자는 배경설명도 상세하고 대화가 상당히 유머러스해서 재밌었습니다 . 바람의마도사는 찾아보지도 들어보지도못한소설이구...
데로드 앤 데블랑은 못 보구
천사들을 위한 노래는 봤습니다.
볼 만 하긴한데 주인공이 너무 정신 어려서 조금 짜증의 요소가 ...
반지의 제왕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소설입니다.
영화로는 몰라도 주인공이 나약하고 아무 힘이없어서 정말 짜증나는 요소중 하나... 먼치킨을 좋아하진않지만 적당히 오시할 정도의 주인공을 좋아라 하는 저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소설인듯..
제가 젤처음 접한 소설은 겜소설인데 그뭐냐 아!생각났다
엘레멘탈가드 .. 4권.. 2권까지읽고 4권완결이라 바로 접어버렸던소설 ... 저를 소설의 길로 인도하지는 못한 소설입니다 .
본격적으로 소설의 길로 인도한 소설은
마법서 이드레브 입니다.
배경설명이 상세하고 뭔가 몰입하게 만드는게 재밌었습니다.
마무리가 별로였긴 했지많요...
두번째는 용의 신전 입니다.
주인공이 템빨이긴 합니다만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하셔서 몰입도가 높았던 소설이었습니다.
그밖에 기억에 남는소설들은
양판의 대가 김정률씨의 전작들.. 다메,하블 그다음작은 필력은 있지만 내용면에선 질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없지않더군요...
토돌님인가? 뱀파이어 생존 투쟁기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으음.. 그리고
비뢰도 주인공이 정신세계가 특이하긴한데 멋있던거 같구요..
필력도 좋으시더라구요...
홍염의 성좌란 소설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성작가분들 답게 5권으로 좀짧은게 흠이지만 상세한 배경설명에 끌리는 필력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류는 요소들을 꼽으라면
1.몰입도 2. 저절로 상상이가도록 하는 상세 배경설명
3. 주인공의 노력으로인한 강함 4. 신비감있는소설
문피아 이용자님들은 어떤 소설을 좋아하시는지요?
저와 같은 소설들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재밌을만한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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