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이 논란의 여지가 생길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꼭한번은 작가분들에게 저의 생각을 밝히고 옳다고 여기시면
받아 들여 주시고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면 넓은 마음으로 흘려 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본론에 들어가서 독자와 작가 분의 관계는 이와 잇몸의 관계다 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이 없다면 독자도 없겠지요.
고무림 시절 부터 문피아 시절까지 꽤 오랜시간을 함께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여러 글들을 봐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가분들의 공통점이 있더군요.(아닌분도 있을겁니다.)
연중을 하게 됬을때 .작가분의 글을 사랑하고 애독한 독자분들에게
한마디 안해 주시고 잠수를 타시더라구요.
독자분들에게 있어서 작가분들의 고충을 1% 도 알지 못하겠지만.
작가분들의 작품을 좋아하는 그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중하셔야 되는 상황에 처하실땐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히 준재
하겠지요. 하지만 세줄..아니 한줄 만이라도 얘기해 주시길
개인적으로 바라고 이글을 씁니다.
연재 한담으로 빠지겠지만..많은 작가분들이 보아 주셧으면 해서
위험을 무릎습니다.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07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작가님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좋은 일만 생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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