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내내 방탕한 생활을 하다 오랜만에 영어책을 폈는데..
according to를 보고 갑자기 '삐씽-!'하면서 아카식레코드가
생각났습니다.(아무 관계없습니다만..)
아무튼, 옛날에 그것에 관련해서 마법을 다룬 판타지 소설중에..
분명 배경은 현실이었고, 주인공은 남자.
초반에 아르바이트였던가, 여하튼 찻잔을 닦는 부분이 나옵니다.
거기서 뭐가 튀어나왔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마 주인공은 그렇게~ 특별한 재능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반인보다 뛰어난 어떤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마법을 배우고, 다루는 과정이 굉장히 새롭다고 느꼈던 것 같구요.
묘사가 뛰어나다고 느꼈던 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적당히 이것저것 읽어놔서 헷갈리네요;)
아, 주인공이 옥탑방에서 지냈던것 같군요.
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도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분명하지 않은 기억을 어설프게 짜내봤자 역효과만 날것같고..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이 소설의 제목이 뭔가요?ㅠㅠ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