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6월에도 출간 예정
7월에도 출간 예정
아직 7월이 며칠 남아 있기 때문에
다소 섯부른 말일수도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6월에 안 나왔기때문에
7월초 늦어도 중순에는 나올거라 너무
기대를 해서 인지.. 좀 서운하네요.
공지라도 한번 올려주셨으면 덜할텐데...
제가 못 본거라면 죄송하구요...
언제쯤 나오는 걸까요?
설마 8월에도 출간 예정은 아니겠지요?
8월에 출간예정이면 차라리 공지를
하지말고 정말 출간될때 그때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출간 주기 긴 작품들은 저도 이제 건드리지 않습니다... 혹 완결되어진다면 그때나 손될까... 출간작이 2-3개월 주기로 꾸준히 발간 안되면 전 과감히 접는다는 ;;;몇몇 유명한 주기가 느린분들 작품은 완결될때까지는 안건드리는게 신조라...주기가 느리면 결국 앞에꺼 까묵어서 다시 읽게 된다는 ㅡㅡ... 미리 읽을 필요가 없음 쿨럭...(멀리갈것도 없이 우리 문주님도 예외가 아니라는 설이 있습니다 ㅡ ㅡㅋ)
뭐 그것 때문에 판매부수가 떨어져서 좋은 작품이라도 조기완결되거나 빛을 못볼 가능성도 있지만, 작가가 독자의 사정을 고려해주지 않는다면 독자가 무슨 성인군자라고 작가의 사정을 고려해야하는지 전혀 이해 못하겠는 관계로 신경 안씀 ㅡㅡ;;;
다 뿌린데로 거두는법이요 자기 복이니 작가님이 스스로에 만족과 성취감을 위해 그리고 더 좋은 작품을 위해 애쓰느냐고 출간이 느리다면 그로인해 충분한 댓가를 얻을 수도 또 손해를 얻을수도 있겠지요.(대박이라건 리스크를 짊어지게 마련이고 불로소득은 없으니깐요. 물론 빛나는 작품이 주기까지 꾸준히 안정적으로 독자에게 전달된다면 그쪽이 더 독자들의 손을 들어주게 마련이구요)
하지만 단순히 귀차니즘등과 같은 이유라면, 뭐 결국에가서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드리라고 생각해봅니다.
각설하고, 출간이 작가 고유의 영역이라면, 출간된 작품에대한 선택은 독자 고유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작품도 결국 독자를 위한 상품인바, 상품이 독자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만족을 줄수 없다면 더 나아가 불만족스럽게 만든다면 경제원리상 도퇴되어질 밖에요.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이니 어쩔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기호는 다양하게 마련이고 작가는 자신의 이름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장인인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작가님들의 선택의 몫이지만 그 평가는 독자의 몫이니 독자가 만족못하고 짜증이 난다면 촛불을 들어 거부하는 겁니다 쿨럭 ㅡㅡㅋㅋ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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