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댓글 몇개 정도 달리면 좋겠다. 댓글 좀 달아 달라. 이런 거 말입니다." 마이너 하신 1천대 이하나 미만의 작가분들이 말씀하시면 기분좋게 한마디 "건필하세요." 아니면 "언제나 좋은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N자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이렇게 댓글 올리고 갈 수 있습니다만... 뭐랄까 조회수 1만대의 작가분들이 댓글 주세요. 댓글 많이 올리면 연참할게요. 이러면... 뭐랄까 음... 먹고도 또 먹는 운동 선수 분들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괴랄 맞네요.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보고 있자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왠만하면 자제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댓글 하면 그냥 카운트 올리는 용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것보다는 글에 대해 반응을 해주세요. 보시고 소감을 댓글로 아니면 쪽지로 적어서 보내주세요. 이렇게 올려주세요.
아무리 쓰는 것에 비해서 읽는 것이 훨씬 쉽고 한다지만 이런것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ps. 전 작가도 아니고 평소에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그렇게 읽기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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