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봤더니 어떤 아줌마가 아주 우연히 지니가 돼서..
돈 쓰고 외모 바꾸고.. 하는 데에서 그만 접었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다 싶어서요.
그런데 계속 올라오는 추천글을 보니 뭔가 있나 싶네요.
누군가 제게 지니의 장점을 설명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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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봤더니 어떤 아줌마가 아주 우연히 지니가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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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이 아니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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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게 지니의 장점을 설명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달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항아리?(단지)의 주인공은 그 단지의 지니인데 단지의 주인이 악인이길 바라지 않죠 아줌마의 마음이랄까..? 주인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하지만 그것 또한 안됩니다 단지는 임의의 곳에서 주인을 찾게되고 지니인 주인공도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그것도 아기를 품에 안고 타의로 이동됩니다 단지의 주인이 소원을 빌고 또 단지는 이동되는데 선량한 사람이 주인이 되게끔 여행을 떠납니다 ----- 이스토리가 전반적인 내용인데 사실 취향이 있어서 여자주인공 소설은 안봅니다 그리고 초반에 탐탁치않은 여주인공이 나와서인지 어색하다고 느끼는 점도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쭉 읽다 보니 이거 재미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아들에게 부분도 재미있고 옹알이 받아주는 장면? 또 지니이니깐 모든지 만능이긴 한데 처음부터 설정을 지니라고 잡아주어서 인지 무슨일을 벌이던 쉽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굳이 취향이 아니시면 안보셔도 되는데
초반에 어렵다고 그냥 접기에는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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