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깊은 용자판타지소설을 요청합니다.

흔히말하는 '이고깽' 이라도 좋습니다만..

먼치킨이나 이유없이 여자가 달라붙고 복선같은 것도 없는 소설은

싫습니다. (먼치킨도 이유있는 먼치킨이나, 납득가능정도라면 괜찮지만)

내용은 한마디로...

사람이 마왕이랑 싸우려고 강해지고 동료들도 모으는데

마왕이 매우 쎄서 고생하는.. 그런 소설. (Hero of the day 같은)

옛날 제가 처음으로 봤던 소설, '이벨리아의 기사' - 라는 소설도

괜찮더군요.

현재 외국에 있으니 문피아 연재중인 소설로 추천해주세요. (출판작은 구할길이 없으니.... ㅠ.ㅠ)

P.S  다시 말하지만 Hero of  day 는 읽었으니 추천해도 소용없 <-

[이설理雪]

용자판타지, 영웅판타지 말하는 건가요? 흐흠-.

[아크앤젤]

저의 하피로스 를 자추합니다! 마왕은 아니지만 그 비끄무리한 것;; 과 싸우기 위한 여정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기사와 여성 엘프가 주축입니다. 선주혁님의 조건과 일치하지는 않아도 얼추 맞아 떨어져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매섭]

더세컨드를 추천합니다! 최종장을 남겨두고 있고요.. 원하시는대로 마왕과 용사.. 그것을 무찌르고자 하는 이들이 등장합니다. 달라붙는 여자? 훗.. 10년가까이 독수공방하며 저 멀리서 기다리는장면 단한번 나올뿐입니다.

더세컨드! 읽다보시면 어느순간 끝이라는걸 알게 되실껍니다..

[철이.]

더세컨드는 용자를 무찌르러 가는.. ㄷㄷㄷ

[sorbus]

아크앤젤님의 하피로스 저 봤어요^^
재밌어요ㅋㅋ
아크앤젤님 다음편써주세용용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