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극적인 소재가 간간히 나오고 있는데 혹시 해서 물어봅니다.

소설 초.중반 까지 절친한 동료, 친구 등이 있는데

어느 계기로 그 것이 꺠지고 서로 대립하게 되는 .. 소설 없을까요?

(집안, 다른 사상, 운명 등 ...)

마법서 이드레브의 메르시오와 로안

검은여우의 평강과 .. 이름 까먹은 어떤 인물 .. -.-;

하르마탄의 사미드와 이샤트  (좀 예가 아니려나 ..?)

그리고 .. 탐그루  (나뉜 주인공 둘이 남과 북을 상징한다고 ..)

같은 소설 추천바랍니다..

아, 하얀 로냐프 강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로맨스는 취향이 아니기에 ..

문피아 완결작으로는 .. 아직 용과거미의노래만 보았네요.

내공 좋으신 고수분들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적안왕]

용과거미의노래 추천하려했는데 이미 보셨군요. 쿨럭, 내상입고 잠수.

[광천광야]

..........외적인 요인으로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글을 보면서 딱 떠오르는 게 '태양의 탑'이군요. 긁적.

[공(工)]

드라마는 타짜정도?

[asdfg111]

광천광야님// 헉 그거 출판 멈춘 책 아닌가요.

그래도 명성이 자자하니 .. 한 번 구해보겠습니다.

[광천광야]

예. 아마 5권인가, 에서 멈췄을 겁니다. 하지만 뭐랄까...... 보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젠장! 여기서 끊기면 어쩌자는 거냐! 뭐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오기 때문에...

[견리]

태양의탑.... 중요한 건 작가님이 전혀 이어쓰실 생각이 없어보인다는거;;

[변쫑]

표류공주가 딱이네요,,,,,,,

[[탈퇴계정]]

꺅 광천광야님 더세컨드 써주세요;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