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방학이라 딩가딩가 놀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설만 내내 보고만 있지요.
음 ...음.. 자꾸 보고싶은건 넓은세계관~ 성장하는주인공~ 액션 많고~ 다양한 인물과의 갈등 및 동조하게되는 심리묘사~ 등
... 그런데 뭔가 확~끌리는 판타지소설이 없네요.
선작을 다시 뒤지다 보면 어느새 냉철하고 지능적인 주인공,
늘 복수,전쟁,피,싸움...뭔가 무거운 느낌이 드는 소설이랄까...
무협을 보고있네요.
며칠째 이러고 있는지.. 자꾸 저도 어둡고 우울하고 음란(??)
해져만 가는군요.
이 닉네임 전 닉네임 때는 정말 추천해주시는 대로 그냥 다받아먹고 골라냈습니다만..
역시 지금도 받고나서 고르렵니다.
일단 '판타지'가 전제로 깔려야하구요.
정말 자신있게 추천하는 소설!을 받습니다!!
한번씩 슬쩍 찔러보시는분 있는데..사절입니다.
자추라면 자신감을 가질정도가 되면 해주십시오!
p.s 야금야금 선작이 마우스에게 먹혀들어가구..
거기다출판하시고..연중도하시고... 연재완료하시고...
방금까지 추가한 선작합치면 ..현 한 300쯤 됩니다.
일단 너무 알려진것 은 사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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