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서 소설을 보는 시간이 부쩍 늘었는데요.
그럼과 동시에 선작 수도 자동스레 늘었습니다.
여러 추천들과 홍보들을 통해 늘렸지요.
하지만 그 많은 글들 중에서도 저를 확 당기는 소설은 그다지 없더군요.
서시님의 "인가죽" , "시공마"라던가,
KYRK님의 "크로니클 제로"와 "크로니클 컴플리트"라던가,
배준영님의 "더세컨드"라던가,
만상조님의 "마법사 연구실",
은색의 마법님의 "살인게임마피아",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 "에어리염낭거미"라던가
바탁님의 "더쉐도우"라던가
이런 식의 명작들은 정말 각자 스타일도 장르도 차이가 크지만, 저를 확 끌어당겼다는 면에서는 분명 동일합니다.
그런고로, 어떻게 저에게 저정도 매력을 품고 있는 거대한 소설을 추천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ps. 무협도 보긴 하지만 판타지를 더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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