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을 정리했습니다...

카  이  첼  잃어버린이름    

요        삼  에뜨랑제    

박  새  날  공작아들    

페이트노트  HerooftheDay    

배  준  영  더세컨드    

이게 다예요 ㅠㅠㅠ

선작 목록을 보면서 연재 안되는거 지우고

정말 끌리는거만 읽어야겠다고

정리했는데 현시창..

다섯작품 남았습니다. -_ㅠ

더세컨드 완결났으니 4개인가요..;ㅅ;

분량 많은걸로 추천좀 해주세요ㅜㅜㅜ

[학생입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배준영'님'이 쓰신 메인테마요...

[나전(螺鈿)]

레프라인 님의 '기사 에델레드' <ㅡ월간지이지만 몽환적 분위기의 필체... 빠져듭니다. 기다리는 재미(고역)또한 있지요.

연리지 님의 '낭만법사' <ㅡ진짜 빠져듭니다. 하나의 판소리를 읽는 양 자연스레 넣어지는 악센트와 구수함. 적절한 부호 '!' 같은 걸 넣어 몰입도를 최상으로 높이는 감각까지. 강추입니다.

[나전(螺鈿)]

아 깜빡했는데, 만상조 님의 '마법사의연구실' <ㅡ 웃겨 나자빠지죠. 대박입니다.

[나전(螺鈿)]

음... 제 선작들을 보다가 깜빡한게 더 있네요.

두샤 님의 '빛을가져오는자' <ㅡ 요즈음들어 통 연재가 되질 않지만, 악마에 대한 새로운 정의, 악마도 인간도 천사도 아닌 루시펠(루시펠의 어원은 lux ferre 로서, 빛을 가져오는자. 신께 대항하다 대천사장에서 지옥으로 떨어져 대악마가 되어버립니다. 루시펠의 악마의 이름은 사탄.).
천마 대전입니다. 가끔 양판형 소설에 나오는 그런 천마전이 아닌, 제대로된 천마전이라 볼 수 있을듯.

요삼님의 에뜨랑제.... 선작으로는 되 있지만, 분량이 너무 많아 볼 엄두가 나질 않습닛..쿨럭!

완결란으로 옮겨지지만 않았으면 또 추천할 만한 것은 서시 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 <ㅡ 드라마틱하면서도 동화적인, 비극적 스토리.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완결란으로...ㄷㄷ; 아쉽군요.

이상입니다.

[나전(螺鈿)]

아, 에뜨랑제는 이미 말벗님께서 선작 해 놓고 계셨군요...

[발미]

엔드리스체이스도 재밌어요

[지금보다더]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도 재밌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빠져들게 되죠

[데르미크]

풍수사도 재미있습니다~

[먼지덩이]

추천감사합니다;ㅜ(굽신굽신)

추천해주신 작품들 감사히 읽겠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