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대전, 반,마라 이런 스타일의 게임소설 좋아합니다.
띠링~~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스탯창 힘1 민첩2 체력 3 지식3 운2
등등....
마치 현재 이시대의 온라인게임에서나 볼법한
스탯창, 아이템옵션설명창, 퀘스트창 등등
광희님의 '반' 이나 판탄님의 '마라' 처럼
그런 세부적인 자질구레한 부분 없는 게임소설이면 좋겠습니다.
휘황찬란한 스킬명을 외쳐대지 않아도
김운영님의 '신마대전'처럼 스킬이름 단순한 것이면 좋겠습니다.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이고 오감은 물론이며 모든것이 현실과
다를게없다 <<굳이 이런거 강조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때 히든클래스라는 것이 게임소설의 형평성이나 재미를 반감시킬수있다는 우려와 질책, 그에따른 논란이 잠시 일어서인지
요즘엔 김모 작가의 글처럼 대놓고 히든클래스를 등장시키진 않지만 기존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직업군(검사,마법사,도적,사제 등)
외에도 약초,요리,건축가 그리고 네크로맨서+대장장이 등 과 같은
짬뽕 직업군도 생기고...
히든클래스이되 별 특징없는 히든클래스가 나오는 글..
그런 글들의 작가님은 '개성 있는 주인공' 을 강조하시는 것 같은데
적어도 제가 보기엔 개성있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이런 글보다는 기본적인 직업군이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요청이나 하는주제에 너무까다롭죠?ㅠ.ㅠ
요즘 문피아에 연재되는 게임소설은 물론이며
출판되는 게임소설 모두 비슷한 양상이더군요.
대세 라는 걸까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많은 댓글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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