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ㄴ 오 공감 사실 원래 드래곤은 어린애 만한 크기부터 집채만한 것 까지 마법을 사용할줄 알고 어느 정도 지능을 갖춘 용족 몬스터들을 통칭하는 말이며, 정통판타지에선 이렇게 나오는것이 모두 정석이죠. 하지만 한국 최초 판타지 소설인 드래곤 라자에서 처음 정말 막대한 존재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오로지 한국 판타지에서만 저렇게 뭐 세상을 좌지하고 파워 워드 킬이니 뭐니 하는게 생겨난거죠. 정통 판타지에서도 거의 한국 판타지에 준하는 드래곤도 나오긴 하는데 그건 전부 에인션트 드래곤 즉 고룡 몇천년을 산 드래곤이나 그렇습니다. 그니까 한국에선 뱀이 천년을 묵으면 이무기가 되고 이무기가 또 천년을 묵으면 용이되는 것 같이 엄청난 세월을 견뎠다는거죠. 그냥 동물들도 몇백년 살면 영물이라고 하는 것도 같은 이치죠. 그 만큼 그 정도로 드래곤이 셀 수 있는것은 고룡이기 때문인겁니다. 그런데 그 정도로 오래사는 용들이 그렇게 흔할까요? 아니죠 아예 존재 하지않거나 은둔하다가 몇세기 정도에 한번정도나 나타나는 그 정도 겠지요. 요점은 한국 드래곤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정통 판타지랑은 종족 자체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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