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게 보던 작품인데..선호작을 지우다가(출판으로..) 제목까지 기억이 안나 여쭤봅니다.
어린 시절에 개미(벌도 있었던 듯)....동굴에 빠져서 몇년을 동굴속에서 지냅니다...동굴속에서 개미랑 벌이랑 사투를 벌이면서 피부가 엄청 단단해지고...시력이 좋아지고...등등의 기연을 얻고 어찌어찌해서 동굴에서 나와 낭인 생활을 시작합니다. 무식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지만 낭인들의 대형을 맡으면서..점점 대장부(?)의 길을 깨달아 간다는 내용까지 기억이 납니다.
다시 한번 일독 하고 싶은데 제목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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