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수는 그리 많이 않은걸로 추천해주세요. 호흡이 짧아서 따라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_ㅜ
1. 마법에 서클이 없는게 좋습니다. 정해진 틀이 없이 마법을 썻으면 좋겠네요. 국민약골에 빼빼마른 사람이 뒤에서 파이어볼! 하면서 몇 써클 몇 써클 나오는건 질렸습니다.
2. 동화적인 느낌이 나면 좋겠습니다. 하도 대여점을 들락거리고 이것저것 읽다보니까 이계진입물, 대륙정 to the 복, 무림최강, 이런건 질리더군요...
3.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사람이라도 '사람 아닌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이것에 대해선 딱히 뭐라 정의내릴수가 없군요)
4. 약골에서 강해지는 내용은 받지 않겠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니지만 무언가 다른 이들에게는 없는 신비한 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제 소설에 나오는 후크 선장처럼요)
뭐, 이정도의 소설을 원합니다... 요즘 n이 뜨는게 너무 없어요.
(p.s. 자주국방KFRX의 작가 오토군님이 회사에서 짤리셨답니다. 그래서 다시 취직하기 전까진 소설을 못올린다고 하시네요. 어떻하죠 ㅜ_ㅜ? 설웅이랑 김병장 진도도 아직 못나갔는데...)
찬성: 
반대: 
윤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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