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협이나 환타지 추천 좀 해 주셨으면 하고 몇 자 올립니다.
저는 통쾌하고 시원한 소설을 좋아합니다. 나름대로 개연성이 있다면 더 좋고요. 여자들 많은 소설은 좋아하지만 여자들한데 휘둘리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인공 성격은 무정한 건 바라지도 않고 냉정하고 판단력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는 주인공 좋아합니다. 그리고 남들한데 당하면 그 빚을 갚을 줄 아는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물론 설정상 어쩔 수 없다면 할 수 없지만요.
꼭 위 사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추천, 자추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소설을 나열하겠습니다.
악인협도, 지옥마인, 탈명검, 유성검, 군림천하, 회귀록, 태극문, 비영문, 강호비검행 등등이 있습니다.
개연성은 이 정도만 아니면 괞찬습니다.
"나는 주인공 덕만이다. 무당에서 10년 간 수련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기다리는 것은 적막함뿐,나름대로 조사해 봤다. 의문의 복면인이 가문을 몰살시켰다. 조사해본 결과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만 나는 도사니간 생명을 중시하니간 용서한다.
여행을 해보자. 산을 지나가다 산적을 만난다. "가진 거 다 내놓삼, 그럼 목숨을 살려줄께삼" 산적이 외친다.
주인공 "이늠들, 도덕질은 하다니 검강아, 가서 저늠들은 육시해 버려라" 산적은 핵폭탄급 검강이한데 몰살,, 후폭풍으로 산도 날라감.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