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소재만 생각하고 글로 쓰지도 않는 중생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한 하지 소재가 생각나더군요..
소재가 생각난 계기는..(이건 내용하고 상관없는데...왜쓰지..)
요즘 무협을 보다보면 주인공 이름이 같은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이 때 봤는거는 마현...)
그러다가 히로인 이름도 겹치는걸 생각해봤죠..
그 중에서 먼저 떠올린게 '설린'이라는 이름이죠..
설정은 대부분 북해빙궁에서 살고 별호가 주로 빙화였던 히로인이군요....
그까지 생각하다 보니까 빙궁애들은 주로 은발로 설정이 되었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기까지는 잡소리였고......그 다음부터 본론..
북해빙궁 직계애들이 왜 은발로 설정이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한 가지 소재가 생각나던군요...(이쯤이면 뒷 내용도 아시는 분들도 계시계죠..)
바로....북해빙궁의 시조의 이야기
은발이라는 설정땜에 결국은 판타지쪽에 실버드래곤이 무협쪽으로 왔다는거 밖에 생각을 할수가 없더군요(제 생각으로는..)
즉, 판타지쪽에 실버드래곤이 무협으로 넘어왔는데 이쪽 애들이 무공으로 노는걸 보고 자신도 자신의 속성(빙...이것도 설정으로 해야되는건가..)을 이용한 무공을 만들어서 놀다가 빙궁을 세우고 놀다가 다시 돌아간다....대략 이런 이야기는 없는건가요??
그래서 혹시 이런 소재를 가진 글이 있으면 추천좀...(마지막 이거 땜에 요청으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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