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볼게 없네요...
왜인지 몰라도 눈에 차는 소설이 없습니다.
출판물이나 골베를 가도 마찬가지고 어떤책이든 보고있자면 지루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정말 예전에는 보고있으면 즐거운 책들이 많았는데
요즘 제 취향이 바뀌었는지.. 보고있자면 유치하고 진행 답답하고
주인공 성격 참 마음에 안들고.. 공감도안되는게 너무나도 많네요.
그것도 가리고 가려서 보는데도 심각합니다...
대부분의 소설을 1권~2권분량 보다가 접고있습니다.
볼만하다고 이정도면 감지덕지지 라고 생각하고 보다가도 책을 덮고 나중에 볼라치면 다시 손이안가네요.
대여점도 발길을 끊었고 NT노벨만 사서 읽고있습니다.
그래서 추천받습니다.
먼치킨이라면
강철의 열제처럼 위트있는 작가가 웅장함과 진한 감동을 주거나
창세종결자 발틴사가처럼 주인공이 신념이있고 멋잇는넘이거나
비커즈 같은 류의 유쾌하며 센스있는 소설을 추천해주시고
그 외에는
성장류는 요즘 빨리 질리는 관계로 완결에 가까운 소설을
아니면 일상중에 일어나는 범상치않은 주인공에 관련된 소설을
주인공이 매력이 있는 소설
등등등을 추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인공이 천천히 성장하는 소설은 막판에 가서 밟은지뢰가 상당한 관계로 완결에 가까운것만 추천해주세요..적어도 2/3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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