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 몇년이 지나도 마지막 장면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쉽게도 제목이 기억이 않나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주인공과 반대편쪽에 수괴가 사실은 정파의
대협이었고 마지막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스스로는 제자라고
생각했지만 차마 제자라고 말할수 없었던 수하에게 뒷일을 맡기고
탈출한뒤에 자신의 본거지로 돌아와서 두고온 제자겸 수하를 그리워하다가 미쳐버리는 그런 사부의 모습으로 그려졌었습니다.
이장면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제목알고 계신분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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