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중에서 혹시 여주인공 중에 추천해주실 것 없습니까?
덤으로 스토리도 괜찮고 '백합'이라면요,넵.............
요즘 아해의 장을 책방에서 빌려 있는데 장미기운이 넘쳐서 죽겠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정신은 여자지만 털털한게 이런 여주인공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몸이 남자인 것은 신경 안쓰고 장미도 버텨내고 있는데..............[무하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읽었던 판타지 중에서 장미 기운이 물씬 풍기는 것은 많더군요.
가볍든 약하든 간에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현기증이 일어나는데
그러다 생각해보니 '백합'이 있는 판타지를 못보았던 것입니다.
왜 없을까,했지만 그래도 설마 없겠냐 싶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스토리 나름 괜찮고 백합이 있는 판타지 좀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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