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이 랜덤하게 널널할 날이 간혹 있습니다.
물론 그게 아니라도 제법 자주(?) 접속해서 N 마크 찾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제 독서 속도(?)가 작가분들보다 월등히
빠른것 같군요...
이틀 전에는 Timeless Time 처음부터 쭉 달려서 현재 연재된 분량
다 읽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재미있으면 일단 몰입해버려서요..
근데 게임소설은 아무래도 제 취향과 너무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 소설도 사실 크게 몰입은 안되더군요.
그 외에는 일단 읽어보는 타입이라서..
요즘 좀 답답한게 많아서 그런지
먼치킨류가 좀 끌리기도하구요 아무래도 휘둘리기 잘하는(?)
주인공은 거부감이 느껴지니 좀 호쾌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류를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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