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인데 선호작은 비어있네요

우하하 겨울방학입니다. 한파가 조금 풀렸다고는 하나 저에겐 추운건 마찬가지네요. 이럴땐 선호작의 n들을 없애주는게 최고의 겨울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일 죽쳤더니 그n들이 다 사라져버렸네요.

대해와같은 마음씨를 가진 문피아 식구들! 저에게 좋은 연재작들을 추천부탁드립니다. 월간지? 연중된작품? 상관없습니다. 부탁하는처지에 뭘바라겠습니까. 그냥 내가읽은것중 이게 최고다! 싶은것 추천부탁드립니다.

옛말에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정이 있다고, 우선 제 빈약한 선호작부터 공개하겠습니다. 모두들 겨울 안전히,따뜻하게 보내세요~

에르체베트  귀족클럽    

풍류랑행  나비계곡    

꿈의산책자  더소드    

상  문  천  장춘곡    

오        렌  카니안    

권  용  찬  악인협도    

l'absence  카미노    

김  경  수  템페스트    

식인악어  리셋미드가르드    

문  춘  공  전륜겁    

영약비빔밥  블랙 크리드    

영  술  사  얼라이브2    

ps.공개하고보니 대부분이 연중이군요....쿨럭..죄송합니다

[월난하]

바람의벗님의 회귀의 장 추천합니다, ^^ 주인공이 참 흐믓한 성격이라(..)
재미납니다 ^^

[하르넨]

회귀의 장... 무척 재밌긴 하지만.. 엄청난 극악연재..ㅡㅜ
저는 나이트 사가 추천드릴게요!! 얼마전에 완결 났구요.. 때때로 외전이 올라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