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이고 출판된 걸로 기억합니다.
내용은 군인인 주인공이 살던 마을에 있던 서점(?)을 운영하던 아가씨가.. 실은 왕가의 후손이라서 어찌어찌 여왕이 되게 됩니다.
헌데 이게 여왕이 되긴 했는데 혈연이 불확실하고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적어서 군인인 주인공에게 암행어사 비슷한 ... 한시적이지만 굉장히 높은 직위를 주어서 자신을 돕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왕의 신분을 증명할수 있는 물건을 찾게 한다는 내용으로 기억됩니다.)
판타지 소설이고, 등장인물로는 주인공, 여왕, 히로인삘 나는 여기사 등이 있군요.
주인공은 상당히 강한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과거에 무술대회 초반에서 여기사에게 패배해서 그 이후로는 무술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있고 뭔가 추리물 처럼 진행되는 내용도 있습니다.
혹시 제목을 아시는 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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