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사 이후로 재밌게 본 기갑물이 없네요
(연중 하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연재돼서 다행)
잃어버린이름은 기갑물이라 하기도 애매하고
제가 최근에 읽었던 기갑물들이 이상한 것인지
요새 대세가 그런 것인지
주인공이 천재고 해서 쉽게 만들던가
(여기에 뭔가 그럴듯한 묘사가 없이 그냥 만들어지니 허탈한;)
고대 유산 하나 주워서는 급성장한 다음엔
전쟁만 계속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전쟁장면 많으면 지루해서 안 좋아합니다)
먼치킨을 재밌게 보지만
뭐랄까 캐릭터성이 좀 더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비현실적이라도 그럴듯한 묘사가 부여되고
주인공 위주의 모험이 있는 작품으로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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