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나는 말이죠
자연을 거부하는 힘이라네요
그럼 마법은
신을 거역하는 것이겠네요
그럼 마법사는
신성력과 상극이겠네요
윗글은 한담이구요 ㅋㅋ
마법사와 관련된 소설 없나요?
음
마법사, 좋지 아니하신가요?
웅장하고 화려하고 터프하고
전 마법이 좋은데
왜 마법을 주제로 한 소설은 많이 없을까요 ㅠㅠ
정말 이건 엄청 재밌다 하신거만 추천해주세요;ㅅ;
시험따윈 집어쳐!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마나는 말이죠
자연을 거부하는 힘이라네요
그럼 마법은
신을 거역하는 것이겠네요
그럼 마법사는
신성력과 상극이겠네요
윗글은 한담이구요 ㅋㅋ
마법사와 관련된 소설 없나요?
음
마법사, 좋지 아니하신가요?
웅장하고 화려하고 터프하고
전 마법이 좋은데
왜 마법을 주제로 한 소설은 많이 없을까요 ㅠㅠ
정말 이건 엄청 재밌다 하신거만 추천해주세요;ㅅ;
시험따윈 집어쳐!
마나(Mana) : 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사람들의 종교에서 인간, 영혼, 무생물 등을 창조했다는 초자연적인 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中)
그렇다면 마나는 생명의 근원이라는 소린데, 그건 유일신의 힘이거나 범신론적인 자연과 동일시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연, 신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님만의 세계관에서 마나와 반(反) 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시해서 독자들의 고정관념을 깨부실 필요가 있을 듯 해요. (주관적인 생각)
= 실제로도, 양판으로도 대개 마나는 자연에 퍼져있는 에너지이지 반대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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