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에 보았던 소설입니다. (4~5년 전 정도?!)
장르는 무협인데, 이게 문피아에서 본건지 빌려보다 말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은 오래전이라 기억이 드문 드문한데
어떤 남자주인공이 나오고 이 쥔공은 일반적인 무공(초식-내공)으로 익히지 않았습니다.
어떤 계기로 자신의 몸에만 있는 '흑기'(검을흑자 였던듯 싶네요)
-기억속의 키워드입니다.-
를 내공처럼 활용하게 됩니다.
일단 내공이 없기때문에 점혈도 첨에는 몰라서 어쩌다가 혈자리만
배워다가 목각인형에 같은 힘으로 찌르는 연습만 했던 장면 있구요,
쥔공 몸에 단전 비슷한게 팔다리 등에 13갠가 있었는데 그쪽으로 흑기를 돌리면 해당 부위가 빨라지거나 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그중 한장면에 등평도수 대신에 물위를 뛰어다니는게 장력처럼 터저나가던 장면이었고,
마지막즈음 봤던 장면이, 어떤 초식을 매우 천천히(하루종일 초식 한개, 비가오나 눈이 오나) 연습하는거 보고 마교소교주 비슷한 사람이 자기보다 연습 독종은 첨본다는 식으로 중얼 거렸떤거 같네요
설명이 두서없이 길었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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