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추천받고 싶습니다

가벼워 보이지만 가볍지 않은 판타지. 주인공이 그야말로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엮어가는 대서사시. 말로 웃기는 개그가 아닌 스토리를 엮어가면서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웃음을 찾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주인공이 여자들하고 희희낙락거리거나, 등장인물간의 농담따먹기로 재미를 유도하는 것들이 보여 이렇게 요청해보고자 합니다.

[ForDest]

자추합니다! 기갑마도사 더 루시엘.... 잠깐 가벼워 보이는건 제목뿐인디이이.... 밝기보단 굉장히 어둡고....

[작은불꽃]

정말 자추할만큼 자신이 있으신 건지... 아니면 관심을 끌어보시려는 건지...
예전에 금강 문주님이 "자추하지 마라. 추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신 적이 있지요...
요즘 자추가 자꾸 늘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ForDest]

추한것을 고칠 자신이 있으니 자추하는 겁니다. 나아져야죠.

[강춘봉]

자신의 소설에 자신이 있다면 해도 되지요 그걸 다짜고짜 추하다고 하는 건 썩 좋은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

[작은불꽃]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문주님께서 그런 의미로 글을 남기신 것을 읽은 기억이 있어 언급했을 뿐입니다.

[작은불꽃]

표현이 과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작은불꽃]

http://square.munpia.com/boTalk/search/nick:2:금강/page/1/beSrl/605021
여기 예전글 링크입니다.
표현은 비슷하지만 제표현이 좀 더 과격하네요.
죄송합니다.

[작은불꽃]

자연스러운 웃음을 원하신다니... 잘 모르겠숩니다. ㅜㅠ;

[렌아스틴]

저도 자추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무분별한 자추는 문제가 되겠지만 조건에 맞는 자추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자추를 해서 한 분이라도 더 읽어주시면 초보작가로서는 무척 기쁘겠지요.

[정주(丁柱)]

가급적이면 자추는 쪽지가 좋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그 마음을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사실 금*님은 처음부터 거의 모든 역사를 명성과 함께 오르셨지만, 초보작가분들은 그런게 아니니까... 추하긴 해도 하고싶으면 해야죠.

[베르커]

전 자추를 할 때는 쪽지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보고 실제로 그렇게 하지만, 공개적인 댓글로 자추를 한다고 해서 추하다고 볼 수는 없지요. 표현이 아무래도 과하신 것 같습니다.

[네라엘]

어째 다들 추천은 안하시고 자추에 대해서만 댓글을 달고계십니다...

[네라엘]

가볍기만한 소설아닌거로 판타지면...

엔띠 Lord
http://novel.munpia.com/2776
엔띠 전왕
http://novel.munpia.com/1142
롱찹스퐁델 레드 세인트
http://novel.munpia.com/2582

만상조 바탈리온사가
http://novel.munpia.com/320
형향馨香 붉은 못
http://novel.munpia.com/1141

이정도? 위의 3개는 완결글이고 아래의 2개는 미완결 입니다.
바탈리온 사가는 260화정도 붉은 못은 60화정도 연재되었습니다.

[rainstre..]

어렵네요. 예시가 있으면 좋겠어요.

[네라엘]

게임 판타지도 괜찮으시다면
갈랑 폴라이트테일즈
http://novel.munpia.com/56
약먹은인삼 Spectator
http://novel.munpia.com/1348

둘다 완결글은 아닌데 연재량은 많습니다.

[엄청느림]

오... 꽤 연재량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