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좀 찾아주세요.
판타지계열 출판작인데 작년쯤에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출삭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시골영주의 장남으로 계모가 주인공을 없앨려고 하는 상황.
제국의 유명한 아카데미에 들어가는데, 재능이 없다보니 아카데미 소속의 학교 어느쪽에서도 안받아줘서 형식만 입학이고, 실제는 수업도 못들어가죠.
어렵게 구한 아케데미 옆의 창고 같은데서 혼자 살면서 아케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해서 돈을 왕창 끌어모으지만 결국은 다 빼았겼었나 했고...
곰탱이 같은 여자학생이 빌붙어 살다시피하는데 주인공은 이 곰탱이의 능력을 이용해서 돈벌이에 이용하고...
아카데미 졸업후엔 범죄의 소굴로 유명한 도시의 행정관? 으로 발령이 나죠.
이쯤에서 출삭되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켜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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