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연참대전] 9월 16일 집계
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여러분!
9월 16일 연참대전의 3번째 날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바로 집계하려고 전날 11시까지 대기했는데,
갑자기 술 약속이 생겨서.. ㅠㅜ
중계가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ㅜ
역시나 오늘도 부동의 일위를 고수하시는 신현우님.
1 신현우 아발론의 문 11000자 누적 : 33000자
하지만, 이제 긴장을 바짝하셔야 할듯합니다.
연참대전 후원금 덕분일까요?
상위권의 연참량이 후우욱 늘어난 것이 확연히 보이네요. 후후훗.
2 검마르 제노사이더 11000자 누적 : 31385자
3 운검 테라전기 11000자 누적 : 29961자
4(▲2) 취야행 킹왕짱보이 11000자 누적 : 28277자
5(▼1) 장물아비 125일 전쟁 9417자 누적 : 27875자
6(▲2) 빛의균형자 온라인 용사 11000자 누적 : 24597자
7(▼2) 컴터다운 마왕격돌 5037자 누적 : 22778자
집계는 11000자 밖에 안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양이 연재되었답니다.^^
16000자를 쓰신 작가분도 계시니깐요.
자 그러면 중위권은 어떤지 볼까요??
8(▲3) SESR 에드윈의 영주 8953자 누적 : 21032자
9(▲1) 색향 엔쿠라스 8149자 누적 : 21008자
10(▼1) 김유현 불멸자 7061자 누적 : 20577자
11(▲11) 기린a 미세스 드래곤 11000자 누적 : 20495자
12(▲3) 민심 공익열전 5659자 누적 : 16527자
13(▼1) 천백랑 엔시앙 4681자 누적 : 15927자
14 라온.K 낙원의 봄 4400자 누적 : 15586자
15(▼2) hts6440 컨퀘스트 4336자 누적 : 15557자
15(▲1) 전군 군왕군림 4980자 누적 : 15557자
17(▲4) 창조적변화 일점사 5685자 누적 : 15322자
18(▼1) 입동 백포사 4571자 누적 : 14873자
놀랍게도 15등이 두분입니다. ㅎㅎㅎ
눈에 띄는 분은 기린a님이네요. 전날 연참대전 집계에 댓글로 달아주신대로,
상위권을 향해 무한~~질주 중이십니다. ^0^
자, 그럼 하위권은 어떨까요?
19 마스 L.라그나뢰크 4934자 누적 : 14860자
20(▲6) 이스a 사단 4796자 누적 : 13245자
21(▲6) 천광룡 두 번째 천마 4609자 누적 : 13015자
22(▲3) 수습작 상크로스 4357자 누적 : 12843자
23(▲5) 룬의 티르 흑백의 심포니 4550자 누적 : 12840자
24 홍길둥 사랑비 뒤 갬 4245자 누적 : 12838자
25(▲4) 키레나 마술사 4036자 누적 : 12244자
그야말로 박빙의 싸움입니다.
특히 수습작님과 룬의 티르님 홍길둥님은 3자, 2자 차이로
순위가 갈리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여전히 마지막을 지키고 계시는 키레나님.
전략적인 선택인 걸까요?
일등과 마찬가지로 눈에 띄는 순위인 마지막을 고수하고 계시네요. ^*^
자 이제, 오늘 저에게 집계하는데 크나큰 고민을 안겨주신 분들이십니다.
탈락자 발표 시작합니다.
정우 가디언 [탈락] 누적 : 9083자
먼저 연재 하지 못하신 정우님 탈락입니다.
그 다음은,
AMARANTH 퀘이사 [실격] 5222자 누적 : 15150자
정규마스터님의 공지를 참조해서 AMARANTH님을 실격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탈락 보류중인 분들입니다.
TheDreamer 벽력신궁 [규정위반 - 보류] 4758자 누적 : 14647자
여기서 약간 애매한 것이 김유현 작가님의 경우,
3시 이후 수정 후에, 연재한담란을 통해 알림을 해주셨습니다.
그 글에 달린 TheDreamer님의 댓글 또한 보았습니다.
하지만, 알림 글이 없는 관계로
일단은 보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자정 전까지 알림 글을 올리신다면,
복직(??)시켜드리겠습니다.
(중계자 권한으로 이 정도는 허용 되는 거겠죠?? ㅠㅜ)
그 다음, 저에게 엄청난 고민을 안겨주신 분이 계십니다.
오토샷 스너프 게임 [보류] 11000자 누적 : 24988자
분명, 제가 확인해 본 결과, 연참대전에 위반되는 사항이 없는데...
연참대전 목록에서 왜 갑자기 사라지신 걸까요?..
어떻게 처리해야 될 지를 잘 몰라서 일단은 [보류] 상태로 미루어 두었습니다.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좀 달아주셔요..^^
휴우.... 참 중계하다가 난감한 상황이 많군요..ㅠㅜ
연참대전 참가하시는 모든 작가분들의 건필과,
그 작가분들의 글을 읽는 독자분들의 즐거움을 바라며,
홍보글과 함께 9월 16일 집계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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昔者莊周爲胡蝶 然胡蝶也
自喩適志與 不知周也 俄然覺 則然周也 不知
옛날에 莊周가 꿈에 나비가 되어, 나비가 된 것을 기뻐하였다.
스스로 즐겨서 뜻하는 대로 가고 있어, 자신임을 알지 못했다.
갑자기 깨달으니 곧 莊周가 되어 있었다. 알지 못하겠다.
周之夢爲胡蝶與 胡蝶之夢爲周與
莊周가 꿈에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꿈에 莊周가 된 것인지를.
-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 호접지몽(胡蝶之夢) -
그대, 꿈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훔쳐낼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불가능하다고?
여기 그것을 실제로 해내보인 자가 있다.
이세계의 절대자 클라우드의 기억을 훔쳐낸 자가.
이제 그의 움직임에 주목하라.
그가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낸다.
[김유현 - 불멸자(不滅者)]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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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주서윤 기자와 송동준 기자는 종군기자로서
서부전선 최전방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최전방에만 투입되는
육군 제202특공여단 '불꽃부대' 예하 제2대대에 파견된다.
전쟁터로 참혹하게 변한 북한의 모습을 보도하고 싶었지만,
원래부터 참혹했던 북한의 실상을 알게 된 주서윤 기자와
송동준 기자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전쟁의 목적이 북한 수복이 아니라
북한의 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장물아비 - 125일 전쟁]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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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연참대전 작품의 홍보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저에게 쪽지로 홍보글 보내주세요.^^
P.s 2 중계자도 사람입니다. 혹시 실수한 것이 있으면 지적해주셔요. ㅠㅜ
P.s 3 한담란에 쏟아지는 연참대전 작품 추천글들을 보니, 왠지 흐뭇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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