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세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 업로드를 하려고 보니 자택에 연결되어 있던 인터넷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곧바로 연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되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서버에 연결을 할 수 없다고 뜨는 뭐,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는데요. 노트북을 들고 친가에 올라가 4화를 집필하고 올릴 예정이었던 소설이 아쉽게도 지금 이렇게 피시방에 와서 업로드를 하게 되는 슬픈 상황에 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작가 분들과는 달리 글의 양이 비교적으로 많은 사신의 일기인 터라 연재 속도도 많이 늦기에, 뭐.. 이렇게 인터넷에 문제가 생겨도 피시방에 와서 연재를 하게 되면 읽는 분들 입장에서는 아무런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테지만, 상당한 위화감을 느끼는 저로썬 지금 이 상황이 약간 부담이 되고 있네요...
아, 아무튼 이렇게 되어도 연재를 하는 작가의 입장으로써 이런 상황이어도 열심히 연재를 할테고, 최대한 빨리 이 문제를 고치도록 노력해볼테니 모두들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연재 간격은 2일에서 4일 간격으로 연재하겠습니다.
안정이 된다면 요일을 정해서 연재를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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