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연재에 문을 두드리는 형향이라고 합니다.
연재에 올리는 붉은 못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감당하기도 벅찬 거대한 힘을 얻어 원수를 갚았으나 과거에 얽매인채로 갈곳도,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성장하지 못한 주인공이 휩쓸려 버리는 사건들에서 느끼는 번민과 고뇌, 그리고 그녀를 움직이는 사람들과 사회를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조금 긴 호흡으로 그려내고자 합니다.
어설플지도 모르나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