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갯글입니다.
---------------------
시주 한 번 잘못하고 받은 질그릇,
그릇이 깨지던 날 밤, 강현의 꿈에 달마대사가 나타나시고,
다음 날 등짝에 떡하니 박힌 험악한 달마도.
그날 이후 잠 못 드는 밤 땀 흘리는 수행이 시작된다.
모든 것은 하나 뿐인 여자친구을 위해서...
과연 강현은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1500년의 세월을 기다린 달마는 원한 바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인지.
차원과 시간을 넘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 강현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작가연재란 강찬, 달마야 중원가자!!
GO!!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