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훗, 그 개인지 만들 때 개인지를 전자종이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길 때 마다, 그 쪽의 내용에 맞는 음악이 나오도록 하는거죠.
음악 소설에 음악이 빠져서는 안된다는 거죠!!!
↓↓ 관련내용입니다.
이외에도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의 글로벌 IT 네트워크에 작성된 IT 동향 자료에 따르면, 미드 스웨덴 대학교(Mid Sweden University)의 섬유과학 통신 네트워크(Fiber Science and Communication Network) 연구진은 제4세대 종이(Paper Four)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 제4세대 종이는 손을 대면 녹음된 소리가 나며, 이 종이는 전도성 잉크(conducive ink)와 인쇄된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제4세대 종이는 세 개 층으로 만들어지는데, 맨 밑은 웰보드(Wellboard)라고 불리는 3cm의 카드보드지 층이며, 두 번째 층은 은입자를 포함한 전도성 잉크로 인쇄된 한 겹의 종이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 개의 층은 종이로 상호 작용을 해석하는 데 필요한 미소전자공학 장치 및 전원 장치로 연결된다.
스피커는 전도성 잉크의 전자석을 인쇄하고 웰보드의 구멍 위에 종이를 팽팽하게 펴서 만들며, 전류가 지나가게 되면 전자석이 진동하면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기술은 수많은 음악 앨범이 종이에 직접 인쇄되는 ‘음악 디스플레이 간판(music display board)’의 시제품에 사용되었다. 사용자들은 디스플레이 간판 앞면을 터치해서 음악 샘플을 들을 수 있으며, 앞면을 터치하는 순간 음악이 종이 밖으로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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