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성없기로 소문난 카레왕입니다.
토요일 밤이네요.
어느덧 이렇게 몇 일 남지 않은 2007년의 날이 끝나갑니다.
저는 고향집에 있습니다.
역시 편하군요.
더럽고 -_-;; 복잡한 -_-;; 자취집에선 느낄 수 없는 안락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남자 혼자 살면 다 그렇게 됩니다. -_-;;(비어버린 콜라 페트병이 이곳 저곳에 널려 있습죠 -_-;; 소주병이랑 오징어 껍질등등 -_-;;)
내일은 일요일이고 다시금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 옵니다. 그 전에 원래 있던 자취집으로 돌아가야죠.
그리고 본격적인 기말고사의 시작을 맞이합니다.(이번 주는 맛보기 였죠. OTL)
이곳에 오는게 한 주간 뜸 할 겁니다. (뭐, 어차피 연재도 안 하고 있었으니 별 다르게 할 말은 없지만..... ;ㅁ;)
크리스마스 -_- 날 이후에 지금 연재하는 글들을 본격적으로 쓸 예정이니 기다려 주실렵니까? (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OTL)
그럼 한 주 남짓한 기간동안 열공하러 떠납니다. (방학 기간에는 영어다, 일본어다 해서 학원 무진장 다니겠지만요...... 아흑..... ;ㅁ;)
크리스마스 까지 다들 무탈하게 지내시길.
GG
근성없는 카레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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