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룡인 카스트리온이 내린 저주.
그 저주로 인해 대륙의 천재 마법사가문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저주는 다른 게 아닌 무한히 살을 찌개 해 마법사 가문의 사람들을 비만으로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비만은 온갖 만성질병의 원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저주는 후대로 내려갈수록 강력해 집니다.
젊은 나이에 죽게 되는 거지요.
하지만 그대로 당하고만 있을 마법사가문이 아닙니다.
그들은 드래곤이 내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백년이 넘게 연구해 왔고 마침내 주인공 대에 이르러서 연구를 끝마치게 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베스렐 갈루안스.
녀석은 태어날 때부터 심하다 싶은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고 결국은 저주를 건 드래곤에게 원한을 가지게 됩니다.
중간계의 절대자라는 고룡과의 전투.
이글은 (다이어트 물)이자 (복수물)이 될 것입니다.
피가 튀고 살이 난무하는 그런 복수물.
물론 다크 포스가 철철 넘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인공의 성격이 약간은 거칠기 때문에 피가 튀기는 거지요.
그럼 (데쓰 다이어트)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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