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로맨스란에서 악의 꽃이란 글을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시작이라서 카테도 없고 뭣도 없답니다. 말 그대로의 알림, 신고식이지요^^;
보들레르의 유명한 시와 제목이 같긴 하지만, 그 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글입니다. 다만 '달콤한 악'을 다루기 때문에 악의 꽃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이 글은 여러모로 실험적인 글입니다.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 복잡하게 뒤엉킨 관계, 지독한 애증과 갈등, 기형적인 심리. 로맨스보다는 스릴러에서 자주 쓰일 법한 요소들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카테 생기면 그때 정식으로 홍보하러 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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