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나왔습니다. [화접무]

이곳에 글을 쓰는 것이 규정에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우선 이곳에 써봅니다.

책이 나온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원래는 저번주에 나왔어야 했는데 그 때 휴가기간이 끼어서 늦게 나왔습니다.

원래는 '부정' 이라는 필명과 <길림삼괴>라는 제목으로 문피아에 연재했었는데 출판을 하게 되면서 '강혁'이라는 필명과 <화접무>라는 제목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혹여 과거의 제목으로 글을 읽으셨던 분들이 동일한 글임을 몰라하실 수도 있기에 홍보차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연재분 때 보다 더 낳은 질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출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글이 마무리 될 때까지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2살아저씨]

순간 허접무로 봤다는 ㅡㅡ;;

[대림(大林)]

수고하세요..

[김철근]

드디어 나왔군요. 출간 축하드리며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창연(昌延)]

축하합니다~ 대박나세요~^^

[현평]

아. 축하합니다.

[구름안개]

이 소설. 분명 제가 그 전날 8편보고 내일 내일 봐야지 했는데 출판삭제된 작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