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리오스의 귀족우대가 심해지자, 이에 반발하여 결성된 레지스탕스!
그러나 귀족과 레지스탕스의 싸움은 천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고.
그 와중에 별 시덥잖은 이유로 시골 깡촌으로 발령(이라 쓰고 좌천이라 읽는다.)난 주인공 레니안 카이드.
단 한번의 실수로 치한에 첩자로 몰리며 이리저리 까이다 온지 하루만에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처음엔 남자답게 표현하려 했던 속물 레니안과 동료들의 무(無)주제 모험기.
말 그대로 주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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