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 소설은 제가 예전부터 혼자 취미삼아 끼적거리던 글입니다. (환생물이 한창 유행할 때 쓴 글이라 이것도 환생물이라죠.^^)
친구의 연재해 보라는 권유에도 남에게 부족한 제 글을 보여준다는 게 쑥스러워 머뭇거리다 보니 이제야 연재하네요.
이 소설은 주인공이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연재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도 아직 주인공의 어릴 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그 말은 본격적인 내용은 아직 시작도 못 했다는 소리입니다.;; (저는 어릴 적 이야기를 크게 대괄호로 묶어서 프롤로그라고 생각하…)
아무튼 본격적인 내용에선 크게 보면 2가지 핵심 에피소드, 좀 더 세분화하면 3가지 핵심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입니다. ([1], [2+3]이란 소리죠.) 물론 그 사이사이 소소한 에피소드가 첨가될 예정입니다.
에휴, 완결까지는 까마득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쓸테니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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