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되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
“원래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 이런 말 하는 건 금지되어있다만.”
“그럼 하지 마세요.”
“네 인생이 가여워서라도 해야겠다.”
이것은 검사로서의 사형 선고다.
“넌, 재능이 없다.”
먼치킨 시켜주고 싶어도 못 시켜줍니다.
알콩달콩하고 달달하게 남자를 붙여주고 싶어도 못 붙여줍니다.
그만두라도 해도 고집이 쇠심줄이라 단념 못 시킵니다.
여주인공인지 남주인공인지도 헷갈릴 정도입니다만,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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