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자연에 계속 있지도 않을 걸, 거기 오래 둬봐야... 공연히 찾아가는 사람만 힘들고....
해서 오늘은 토요일이고 하니 집들이도 좋은 날이라 정규로 옮겨두었습니다.
처음 쓸 때는 신선했는데 하도 많이 써먹어서 이젠 그저그렇지요? 다음에는 강퇴되었다고 쓸까요?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말이 안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자연에 계속 있지도 않을 걸, 거기 오래 둬봐야... 공연히 찾아가는 사람만 힘들고....
해서 오늘은 토요일이고 하니 집들이도 좋은 날이라 정규로 옮겨두었습니다.
처음 쓸 때는 신선했는데 하도 많이 써먹어서 이젠 그저그렇지요? 다음에는 강퇴되었다고 쓸까요?
^^;;
금강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사나흘 전 연재신청란에 정규연재를 신청했었습니다. 규정을 보니 연재완결을 지은 작가는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리고.... 댓글을 다신 몇 분들께.....
누가 보더라도 호의와 배려가 뚜렸하게 느껴지는 게시글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를 전달하기 위해 위트를 빌려 표현하셨을 텐데, 왜 이를 굳이 다르게 비틀어야 한다고 생각하셨을까요?
저는 이곳이 즐겁게 글을 읽기위해 찾아오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독자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싸우러, 혹은 사람을 비웃으러 이곳을 찾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같이 즐겨주면 안 될까요?
글쓰는 사람은 재미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독자는 재미있는 글을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행동이 더 '재미있기' 위해서 아닐까요?
좀더 유쾌해지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아무도 여기서 짜증을 보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참......
맥이 빠집니다.
괜히 제가 다 미안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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