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 마감이 가까워옵니다.

한문협이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한국스토리공모대전, 신화창조의 마감일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마감은 26~29일까지 입니다.

신화창조 공모전은...

여타의 공모전과 차원이 다른 공모전입니다.

1등 상금이 1억5천이고,

모든 권리가 작가에게 귀속되며, 해외진출까지 국가가 지원을 해주게 되는, 말 그대로 최고의 특전이 줄줄이 당선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모든 혜택은 스토리 본문 30페이지로 결정이 됩니다.

http://www.kocca.or.kr/notice/notice/1303610_1126.html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필히 노려볼 인생대역전의 한 판입니다.

그간 고생하신 분들은 이제 조금만 더 애써서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백수77]

문피아의 작가님들 중 한분이 대박터트리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퐈이야~~~~~~~!

[황금나무]

최후의 순간까지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황금나무]

그런데 주요 등장인물간 갈등구조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일일이 표를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그림으로 관계도를 그려야 할지....

[쏘르]

서술이나 그림으로 하라고 공지되어 있던데요.

[플라워]

과연 누가 저 대박을 잡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문피아 작가 분들이 탔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寒夜]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마지막까지 최선에 최선을 다해 봅시다. 후회 없도록...

[오래된트롤]

이 공모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쭉 이어지나요?

[샛별초롱]

공모된 글의 수준이 떨어진다면 일회성으로 끝나겠죠.
그건 그렇고 진짜 안써지네요.
강풀 수준의 글이 왜 안나오는 건지.. 미쳐버리겠음..
쓰레기 같은 판타지 소설은 잘도 써지는데
일상생활에서의 평이하면서도 괴이한 일그러짐을
쓰려고 하니 미치겠음...
몇몇 키워드만 잡아놓긴 했는데... 에휴...

[Kricte]

北斗大槍 님 판타지소설이 쓰레기 같다는 말은
판타지 소설을 즐겨보는 독자로서 기분이 별로 좋진않네요 ..

[SbarH]

北斗大槍님이 쓰신 쓰레기같은 판타지소설이 판타지소설이 쓰레기같다는건지 '써진'판타지소설이 쓰레기같다는건진.....좀 햇갈리네요
후자길 바랍니다만....
저는 글쓰기와는 거리가 머니..참가한분들의 건투를 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