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결국 연중을 질러버렸습니다[?!]
오늘 원래 올리는 날짜인데 잘 잡히질 않네요. 이것을 징크... 아니아니, 슬럼프라고 하나요.
더군다나 과제전 1주일 땡겨졌고, 어째 과제전 a.k.a(also known as, 달리 말하면) 기말고사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곧바로 기말고사 보던가 아니던가 아니던가 아니던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A.R 연재하면서 두번째 연중입니다. 죄송스럽기도 하고 이러고도 어떻게 100회까지 또 왔습니다. 연중에 대한 죄송함과 100회 연재라는 감사함을 담아 작은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아마도 마지막 선작쪽지일 듯한 쪽지로 이벤트를 알려드렸고, 조건은 이미 정해지신 분들만이 있는, 어떻게 보면 가진 자[?]들만의 이벤트라 여기 알려드리기도 좀 그렇네요(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연중때문에 쓴 감이 적잖아 있습니다.)
아마도 12월 초쯤에 뵐 듯 합니다. 모두들 몸조리 잘하세요. 특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옆구리 시리시면 핫팩 대주시고...
이상 유테르였습니다. 냅다 끝내고 곧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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