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작가 생활을 시작한 이현성!
꾸준하게 책을 팔아온 그가 드디어 마지막작품을 대박 터트려 돈 방석에 앉는 꿈을 꾼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가? 신은 현성의 행복을 가만두지 않았다.
결국 5년간의 모아온 통장 속의 돈은 손 한 번 만져 보지 못하고 현성은 현실의 삶을 마감한다.
그리고 다시 찾은 삶!
현성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란셀뮤트 제국의 삼황자로 태어난다.
"헉! 뭐야? 이곳은 내 소설 속이잖아!"
현성은 이곳이 자신이 마지막에 쓴 소설 속이라는 것을 깨달고 어쩔 수 없이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젠장! 제슈아 그놈을 도대체 어떻게 막으란 말이야!"
본래 소설의 주인공인 제슈아 행보를 알고 있기에…….
또한 무적 주인공 제슈아로부터 일어날 란셀뮤트 제국에 닥칠 위기를 알기에 현성은 움직인다.
다시 태어난 현성, 아니 슈이트 패미뮤르 란셀뮤트의 파
란만장 판타지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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